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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관계를 피한다난 JPA, ORM을 사용한다고 연관관계를 반드시 사용하진 않는다. 첫 번째는 엔티티 간 연관 관계가 객체 간 의존도를 크게 해서이다.의존성이 커져 프로젝트가 통짜가 되어버리고, 조립이 아닌 나열식 전개로 점점 전환되는 프로젝트 코드를 경험한 적 있다.더 작게는 테스트 코드가 복잡해지고, 개발 순서가 엮여 병렬로 작업을 처리하기 까다로웠다.거기엔 엔티티의 연관관계가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의도하지 않은 쿼리가 발생하거나, 직관적이지 않은 코드가 생기기 좋아서이다.이를 테면 연관관계를 위한 ORM의 동작으로 코드 레벨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쿼리가 발생할 수 있다.코드를 짤 때도 이를 생각해야 하기에 단순한 쿼리조차도 ORM 동작에 한번 더 고민하는 경우가 나오기 좋다.특히..
배경슬슬 담당하는 프로젝트의 기능 개발이 마무리되고 있다.보안 확인, API 성능 테스트,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 / 로깅 환경 구성..작은 팀이라 사람당 한 두개의 키워드를 맡아, 점검하고 있고,나는 DB 조회 성능 확인을 맡았다. DB에 데이터가 쌓였을 때도 조회 성능에 문제가 없을지, 커넥션 부족으로 이어지진 않는지를 검토했다.가장 중요한 로직의, 주요 데이터를 천만개까지 늘려 테스트했다.데이터를 만드는 방법부터 인덱스나 쿼리 수정 고민 과정을 적어볼 생각이다. 튜닝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1. 더미 데이터를 추가하고 쿼리 조회 성능을 확인한다.2. 인덱스/커버링 인덱스를 적용한다.3. 실행 계획으로 인덱스 튜닝 결과를 확인한다.4. OFFSET 기반 페이지네이션의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한다. 더미데이터..
Cache 매번 느린 메인 메모리에서 instruction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프로세서와 메인 메모리 사이에 위치하여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더 빠르게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instruction을 fetch 할 때, 특히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fetch 할 때, memory안 어떤 주소의 데이터(명령어)가 바뀌지 않는다면 메모리에서 바로 명령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 좀 더 작고 빠른 장치에서 해당 주소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기억해 두었다가 꺼내쓸 수 있는 임시 공간을 만들어서 메모리 접근을 줄인다. 고속의 장치는 비싸다. 가격이 비싸거나, 용량이 적거나, 발열이 크다. 다른 조건(가격, 발열)을 동일하게 한다면 고속의 저장 장치는 더 작은 공간을 갖게 된다. 그 말은 즉 모든 메모리의 데이터..
Pipelining 기존의 파이프라인을 적용하지 않은 멀티사이클 방식은, 한 명령어를 처리하고 그 이후에나 다음 명령어를 처리시켜 ALU를 사용 시에는 메모리가 쉬고, 메모리를 사용 시에는 ALU가 쉬었다. 즉 명령어의 단계 외의 다른 컴포넌트가 IDLE 상태로 처리를 대기하는 식이었다. 파이프라이닝은 여러 명령어를 중첩하여 명령어 처리 단계를 병렬 실행시키는 기술이다. 한 사이클 안에서 여러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여 쉬는 컴포넌트 없이 작업하여 더 효율적인 처리를 가능토록 한다. 위 그림에서의 예시라면 위의 파이프라인을 적용하지 않은 프로세서는 3개의 LW 명령어를 처리하는데 2400ps의 시간을, 아래 파이프파인을 적용한 프로세서는 약 1400의 시간을 사용한다. 이때 3개의 명령어가 아닌, 명령어를..
Single-cycle based mips simulator싱글 사이클 기반의 mips simulator를 디자인한다. github : https://github.com/ecsimsw/simple-computer-architecture/tree/b.single_cycle ConceptsSingle-Cycle processor CPU는 내부 회로를 동작시키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규칙적인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는데 이를 Clock이라고 한다. 즉 1 clock cycle은 한 번의 전기 신호를 말하고, 한 클럭에 걸리는 시간을 클럭 주기(Clock Period 또는 Clock cycle time)이라고 한다. 싱글 사이클 프로세서는 그 사이클 동안 하나의 명령어를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의미한다. Control..
Backlog Backlog는 연결 대기할 수 있는 큐의 사이즈이다. 사용자와 연결이 완료되었지만 애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 (ex, 동기 처리 또는 사용 가능한 스레드 부족)에 연결을 큐에 담아두는데, 그 사이즈를 말한다. 보다 자세히 TCP의 3way Handshake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서버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전달 받은 SYN을 syn_queue에 저장해두고, SYN+ACK 패킷을 클라이언트에 전달하게 된다. 이때 지정한 시간동안 클라이언트에서 ACK 패킷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면, 이 syn_queue 안에 연결을 확인하여 클라이언트에 다시 지정된 시간 간격으로, 지정된 횟수 재시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ACK 패킷을 전달받은 요청이 완료된 연결을 accept_queu..
기존 PR 방식에 지친다면?마틴파울러 블로그에 소개된 브랜치 전략을 소개하려고 한다. Rouan Wilsenach가 올해 9월 달에 작성한 따끈따끈한 글인데, 공감되기도 하면서도 필요한 팀들이 많을 것 같아 정리해본다. CI 정책이 확실하게 있고 팀원들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다면, 그리고 기존의 PR 방식이 늘어지고 의미 없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Ship / Show / AskShip/Show/Ask is a branching strategy that helps teams wait less and ship more, without losing out on feedback.martinfowler.com 간단한 정리Rouan Wilsenach가 제안하는 이유와 ..
저는 현업을 경험해본 적 없는 학생입니다..내 브랜치 전략을 소개하기 앞서, 아직 현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생이 쓴 글임을 미리 알리고 싶다. 현업과 괴리가 크거나 정확하지 못하고, 이상한 규칙도 많을 것 같아 조심스럽다. 그래서 'A는 B다'의 문장보다는, '~하는 것을 좋아한다.' , '~ 하는 편이다.'와 같은 내 생각이나 경험 위주의 정보가 9할일 것 같다. 이 글은 내 후배들을 위해서 쓰게 되었다. 2학년 후배들이 깃으로 협업을 해보고 싶은데, 공부 방향을 못 잡고 방법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고, 부족하지만 내가 깃으로 협업한 경험과 조심해야할 팁을 정리해주고 싶었다. 0. 기본적인 키워드는 구글링으로!대신 기본적인 키워드는 알고 오는 것이 숙제다. 자바로 치자면 '협업..